손순자 시인의 자작시

라일락

白松/손순자 시인 2010. 5. 8. 13:40

     라일락

 

                     白松/손순자

 

 

      오월

     그 곁에 다가가지 않고는

     못 견디게

     유혹하는

     그,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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