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와 전화가 오기 시작합니다.
오후3시46분 문자 보내주신 010-4585 님은 누구신지? 잘 모르겠고...
강임선님 문자 고맙구요.
오늘 서울 하늘공원으로 초등학교 동창 모임 다녀오셨다는 용인의 황정자 선생님
전화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도 신문을 읽으시던 그 모습이 정말 부럽습니다.
그리고 제주의 이을순 소설가님!
그대의 남편이 손수 만들어준 그 수육??? 또 먹고 싶당. 언제 또 (하귀) 에 가고싶다.
12월 18일 딸내미 미국 보내고 온다는 약속 꼭 지켜아해
아까는 시집 내용이 궁금해서 빨리 전화 끊어야한다더니...
잘 지내고 빨리 소설집 내세요. 기다릴께.
아! 참 그리고 우리 딸래미가 수업끝나고 친구 보람이를 만난다고 시집(소요산 연가)에
싸인 해 달라고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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