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KBS홀에서 공연하는 '아바걸스'와 '이매진 더 비틀스' 를 보러갈거다.
어떤 이들은 남들이 쌓아놓은 명성으로 돈을 챙기는 '짝퉁 밴드' 라고 폄훼하지만
전설과 함께 사라지는 뮤지션이 하나 둘 늘어 날 수록 트리뷰드 밴드도 늘고있다.
그 위대한 '아바'를 볼 수 없다면 '아바'와 비슷해 지기위해 자신의 모든 걸 접고 가짜
'아바' 가 되기 위한 삶을 선택한 '아바 걸스' 로 대리 만족 이라도 해야할까보다.
사란하면 닮아가는 걸까???
오늘의 공연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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