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탐방기

[스크랩] 5월, 대천 에서의 하루

白松/손순자 시인 2018. 5. 14. 11:04

다락방이 있는 호텔 ???
어린시절 다락방의 추억을 불러오던 날

우리 나이에는 바닷물에 손. 발 담그지 않아도
우두커니 호텔 발코니에 앉아 캔맥주 마시며 쉬임없이
밀려오고 또 밀려와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좋은 그런 나이.



출처 : 동두천문인협회
글쓴이 : 손순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