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순자 시인의 자작시

겨울나무

白松/손순자 시인 2007. 12. 15. 00:37
 

겨울나무



손순자 詩


 

그대가

흔들리는 이유는


바람 때문이

아닙니다.


어떤

....

까닭 입니다.

 

손순자 시집 <소요산 연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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