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지역 편지쓰기 대회 및 사람과 세상사이에 2집 출판기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지런히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책을 살펴보시는 신동희 과장님과 우리 회장님^^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행사장 밖에서 애써 주신 고마운 님들!
방명록에는 행사를 빛내준 시상식 참가자들의 이름이 한 장, 두 장 넘어가고 있네요.
바쁜 손길과 함께 차곡차곡 선물셋트를 준비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행사준비만 하시고 식사도 못하고 가신 정희순 님! 새로 출판된 수필집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몸과 마음과 정성이 아름다운 여인의 향기가 참 그윽합니다~
저 예쁜 풍선아트는 우리들의 축제를 돋보이게 했습니다.
1부 행사는 김순복 과장님께서 진행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준비된 다과가 보이시죠. 전 이 날 수정과 다섯잔은 마셨습니다. 감기야! 뚝!!
활짝 웃는 모습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제 얼굴이 제일 큽니다! 아버지 말씀 "얼굴이라도 큰 게 어디냐!"
유회숙 회장님 정말 멋집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언제 어디서나 매혹적인 최평자 고문님! 사랑합니다!
여기는 내 얼굴이 더 크다!!!! 모두 모두 어여쁩니다.
우리들의 행사를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 날의 행사 이후, 총회까지 마치고 맛있는 만찬을 했습니다.
행사 전 섹스폰 연주로 "꽃밭에서"를 다같이 불렀습니다.......
다소곳이 행사진행을 위해 식순을 보시고 계십니다.
차갑수 선배님! 찰칵!
좀 더 가까이 찰칵!
경기인천지역 편지쓰기대회 입상에 대한 시상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수상자들을 위한 새콤, 달콤, 알록달록 축하 꽃다발 입니다.
상장과 부상..... 아무 것이라도 다 영광이지요.
10년은 젊어보이십니다.
경인지회 "작은 아씨들" 입니다. 서울지회 최경자 선배님도 반갑습니다!
와~~ 귀염둥이 바둑이가 여기까지 달려 오셨습니다. 빠지면 절대 안되지요^^
박명자 총회장님도 오시어 축하해 주셨구요.
곳곳에서 사진 찍고 있는데 두 분은 모르는 듯.... 경인지회의 영원한 발전을 위해 어떤 얘기들이 오가는 것일까?
국기에 대하여 경례! 많이 해 본 솜씨죠. 참 잘했어요.
편지쓰기대회 동영상 상영중....
제일 뒷줄에 뒤태는 누구 누구 일까요?
6,960편의 편지를 심사하셨다니......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우선, 김기덕 경인지방우정청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고
이어서, (사)한국편지가족 경인지회장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시상식하는 초등부 학생들! 얼마나 기뻤을까요.
자! 다같이 차렷! 경례!
성인부 편지쓰기대회 동상을 수상하신 이행임 씨는 홍정숙 부회장님의 친구이기에 기쁨이 두 배 입니다.
더군다나 편지가족 새 회원이 되었습니다. 환영합니다.
윤예진 학생 축하합니다.
각부문 수상작품 낭독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칭 꼬마작가 윤예진 학생! 먼훗날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김준호 학생이 할아버지께 쓴 감동적인 편지낭독을 듣다가 너무 슬퍼서 많은 이들이 눈시울을 붉히고 말았습니다.
열심히 살아오신 어머님에 대한 아들의 고마움을 느끼게 해 준 양희권 선생님의 편지도 잘 들었습니다.
'한국편지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광화문우체국 1월17일 (0) | 2017.01.18 |
---|---|
[스크랩] 편지가족 출판기념회 (0) | 2017.01.18 |
[스크랩] 경인지회 정기모임(남산에 오르다) (0) | 2012.09.10 |
[스크랩] 9월 8일을 담아습니다 (0) | 2012.09.09 |
[스크랩] Re:경인지회 모임 일정 2012년 9월 8일 토요일 (0) | 2012.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