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골일기

자전거랑 친구되기

白松/손순자 시인 2009. 7. 21. 22:43

자전거를 사고 딱 한 번 타 보고는 계속 되는 장맛비 때문에

탈 수가 없었다.

예전에 타던(어렴풋 한 기억) 감각이 있어서 금방 친 해 질 거라는 생각은 큰 착각 이었다.

자동차 들이 쌩~쌩 다니는 도로로 나간 다는 것은 아직 엄두도 못 내고...

딸 과 함께 초등학교 운동장 에서 좀 더 잘 탈 수 있도록 연습을 해야겠다.

빨리 자전거랑 친해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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