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남편과 함께 훌쩍 집을 떠났습니다.
3,4 년전 쯤인가??....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온 기억이 있는 충남 보령 무창포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울창한 송림과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던 그 곳,
이 번에는 시간 이 맞지 않아 그 '모세의 기적' 을 만날 수는 없었지만 ....
파도가 넘실 대는 바닷가를 오랜만에 걸으며 1박2일의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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