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골일기

딸과 함께...

白松/손순자 시인 2009. 6. 16. 21:54

어제는 박물관 휴관일이어서 오늘 오후에 딸 과함께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그 동안 남겨진 방명록도 읽어보고...

시든 꽃 바구니는 집으로 가져오고...

이제 내일 쯤은 다섯번째 방명록을 두고 와야 할까 봅니다.

 

 

그 동안 남겨진 방명록을 읽는 것을 우리 딸이 언제 찍었네요. ^^*

 

작품 전시 일정이 연기되지 않았다면 시험때문에 어쩌면 오지 못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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