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소요산 자재암 보타전 낙성식에 다녀 왔습니다.
보타전은 오랜 세월 속에 낡고 협소하여 왕산 스님(자재암 주지) 께서
보타전을 새로 복원 하여 4월6일(음력3월1일) 낙성식을 봉행하였습니다.
이제막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산수유, 진달래, 개나리 가 반겨주는 산책로를
아주 천천히 걸으니 참 행복 하더이다.
'샛골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 두 밤만 자면 됩니다. (0) | 2008.06.07 |
---|---|
제 20회 대추나무.연 展 (0) | 2008.05.05 |
우리집 원두막 (0) | 2008.04.07 |
모슬포에서 온 택배 (0) | 2008.04.04 |
책 선물 (0) | 2008.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