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골일기

어떤생일

白松/손순자 시인 2017. 1. 3. 19:33

2017년 1월 1일 생일을 맞아 딸, 아들, 며느리,손자 와 함께 강원도 양양 으로 가서 하루를 묵고 돌아왔다.

[어떤 바람의 술래] 시집에서 [어떤생일] 을 커다란 현수막에 예쁘게 만들어와 축하해준 아이들이 고마웠다.

첫 손주 원석이와 함께 한 의미있는 여행이었고 참 특별한 생일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