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실 마을 아름다운 벽화에 정신이 팔려 걷다 보니, 아!~~저기 그림의 주인공이 보이네요.
4개월 째 벽화 작업을 하고 있다는 서양화가 권사극 선생님과 잠시 대화를...
지금 작업 하고 있는 것이 정조대왕 행차 라네요.
멋진 그림이 완성 되는 그 날을 기다려 봅니다. ^^
금당실 마을 을 한 바퀴 돌아 오는데 고양이 한 마리가 반기네요.
예쁘다고 쓰다듬어 주니 그릉 그릉 소리를 내며 애교를 부리네요.
카메라 배터리가 없어서 사진은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