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도 국화 향이 묻어나는 날 오랜만에 단촐한 외출을 했다.
시계바늘처럼 움직이던 일상에서 벗어나 인사동 나들이에 나섰다.
종로3가 에서 내려 걷다가 탑골공원에 이르니 현대 시인협회 회원들의 시화가 전시되어 있었고
오후 3시 부터는 시낭송회가 열린다고 해서 휙~~ 인사동을 한바퀴 둘러 보고 다시 팔각정으로 왔다.
그 곳에서 우연히 만난 시인들과 ...^*^
손순자 시인, 박강남 시인과 함께.
손순자시인, 오양호 소설가, 박강남시인 과.
손순자시인, 김운향시인, 박강남시인.
박강남 시인과 함동선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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