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골일기

재즈콘서트의 밤

白松/손순자 시인 2010. 7. 3. 12:51

6월25일 시민회관 공연장.
신관웅 재즈 빅밴드(16명으로 구성)와 70년대 후반 '하사와병장' 의 리더로
잘 알려진 '목화밭'의 이경우님 과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재즈디바 '웅산' 을 만나고 왔습니다.
모처럼 잿빛우울에 푹 빠졌었던 밤이었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