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아웅산 폭탄 테러 사건' 의 현장

白松/손순자 시인 2013. 7. 16. 12:54

1983년 10월 8일 전두환 전 대통령 일행이 서남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6개국을 순방 하면서

처음으로 방문한 미얀마 (당시 버마)  다음 날  10월 9일 오전 10시 25분경 (현지 시간)

'아웅산 국립묘소' 에서 북한 공작원에 의한 폭탄 테러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수행원 가운데 서석준 부 총리등16명이 순직 하고 15명이 중 경상을 입었다.

아웅산 국립 묘지는 미얀마 독립의 아버지 이며 건국의 영웅인 아웅산 장군을 모신 곳으로

국빈은 일정을 시작 하기 전에 이 곳에 들러 참배하는 것이 외교 관례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