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골일기

한국문학예술 송년 시 낭송회

白松/손순자 시인 2012. 12. 31. 11:04

어제 오후 5시, 2012년을 하루 남기고 한국문학예술 송년 시 낭송회 에 참석했다.

종로 3가 에서 내려 한일장 으로 가는 길 어찌나 미끄러운지...

엉금엉금 이용주 문협 철원지부장과 팔짱을 끼고 행사장에 도착했다.

한일장 지하 1층이 꽉 찰 정도로 많이 참석 했다.

얼굴 잊혀질 만 하면 나타난다시며...

오랜 만에 만난 얼굴들, 따뜻한 사람들, 마지막 시간까지 함께 하지 못하고 철원 지부장의 갈길이 멀어

먼저 행사장을 빠져 나왔다. 단체 사진도 찍지 못하고...

'한문예' 카페에 들어가니 사진 몇장이 있어 이곳에 옮겨왔다.

 

심순덕 시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를 낭송하는 손순자 시인.

 

 

 

 

 

 시낭송 반주와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신 강민숙 노래하는 시인님!~

 

 이가을 시 낭송가와 도경원 시낭송가.^*^

 반윤희 수필가와 이수정 시낭송가 ^*^

 이용주 문협 철원 지부장의 시낭송^*^

 조선윤 시인, 시 낭송가의 시 낭송^*^

 이수정 시인, 시 낭송가의 시낭송^*^

멀리 주에서 오신 표수욱 시낭송가의 시낭송^*^

문협 철원 지부장 이용주 님과 함께^*^

임하령 시인과 이가을 시낭송님과 함께...^*^

한 테이블에 앉은 인연으로...^*^

미랑 이수정 시인(시 낭송가)과 함께...

이수정 샘~~!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