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 영원히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白松/손순자 시인
2010. 10. 29. 11:59
10월26일 조병화시인기념사업회 에서 2010 가을에 떠나는 문학기행을 다녀왔습니다.
황순원선생님의 묘소 아내 양정길 여사님은 아직 살아계신다.
김용성 촌장님(황순원문학촌) 의 자세한 설명.
황순원 선생님의 유품들 (도장/도장집 과 면도기)
만년필과 시계와 만보기
선생님의 서재
선생님의 육필원고
수숫단 오솔길
인공소나기를 피해 수숫단으로 들어가신 허영자 시인님.^^*
나 역시 수숫단 속으로....^^*
하루 세번 인공 소나기 체험을 할 수 있다네요.
소나기가 멈추고....
선생님의 단편소설 '소나기' 에서 소녀네가 양평읍으로 이사가 조그마한 가겟방을
보게 되리라. 라는 대목을 생각나게 하네요.
황순원 문학촌을 떠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