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주는 생각

겨울편지

白松/손순자 시인 2007. 12. 1. 23:52

 

그대를

보지 못하고 지내던

아픈 시간들이

아득히 멀어지고

 

오늘,

우리는

아주 가까이

서로를 느낍니다

 

시간도 잊은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