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松/손순자 시인 2007. 11. 23. 10:36

누군가

얘기 했던것 같다

사랑은...

고통을 수반하는 이란성 쌍둥이라고...

 

너무 멀다

그렇지만  당신의 자리는 언제나...

언제나 비워둘 께

날이 갈수록

당신이 왜 이리 그리운지...

 

누군가 가 생각나는 오늘